삼성 비스포크 큐커 사용 후기
예전 대학원 동기선생이 준 중고 전자레인지를 별 쓸 일이 없자, 몇년전 고물상 용달 지나갈때 단돈 5천원에 팔아버린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가끔 필요할 때는 아쉽기도 했었는데, 최근 삼성카드에서 삼성 비스포크 큐커 플랜이라는 문자가 왔다.
50만원대 신제품을 5만원에 갖다준다하고 조건은 2년간 매달 4만원 가량의 밀키트 등의 다양한 먹을거리를 온라인 주문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로 신청하니 일주일 안에 와서 파트너 식품사들의 먹을거리들을 좀 시켜보았다.
수많은 리뷰들에선 백점만점에 90점이라고는 하는데, 내 직접 삼겹살을 십여분 구워보니 잘 되어서 신기했다.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그릴, 토스터기 기능에 스마트폰을 통한 조리 및 탈취 기능까지 세상 참 좋아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누구는 부럽다. 누구는 필요없다, 누구는 잔고장 많겠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었는데, 결국 플레이트를 간단히 씻거나 내부를 물티슈로 간단히 닦기만 잘 하면, 뭘 데워먹기도 좋고 굽기도 좋아 집에선 잘 안 하던 밥도 잘 해먹을것 같다. 단, 설치는 요리시 열기로 인해 수납장말고 오픈된 공간에 해야한다. 그리고 이 글은 그냥 후기일뿐 광고가 아니다. 적당히 귀차니즘 있는 분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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