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After getting vaccinated with Pfizer secondly
금요일 오전 아홉시 전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맞고 귀가해 자다 일어나보니 주사 맞은 왼팔 어깨 근처가 좀 붓고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이틀쯤 지났는데 1차 때랑 비교해보니, 그때보단 반응이 빨리온듯 하지만, 팔이 좀 아플때마다 타이레놀 한 알씩 두 번 먹고는, 면역력 보조 식품을 추가하니 지금은 좀 괜찮은듯 하다. 다만, 자고 일어나서 평상시엔 없는 약간의 두통이 생겼는데, 물을 많이 마시고 마가레트랑 제크 같은 과자 군것질 좀 하며 시간을 보새다보니, 어느새 증상이 많이 사라져가는듯 하다.
1차때 피곤해서 생겼던 눈충혈도 지금은 다행히 보이지 않는다.
초창기엔 부작용 사례들로 꺼리는 사람이 많았던 백신은, 이제는 어느 나라보다 빨리 그 접종률이 높아가고 있다고 하는 건, 맞아서 얻는 이익이 안맞아서 보는 손해보단 훨씬 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특전사에서 백신 안전 수송 작전을 밤새워가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도 하니, 나와 타인, 우리를 위해서는 국가차원에서 빨리 하라고 하는건 하는게 맞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국가와 사회, 이 민족을 생각하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늘 간직하며 살아간다면, 비록 혼자라 해도 함께이며, 비록 싱글이라 해도 가족이 늘 곁에 있는듯 든든하고 뿌듯할 것이라 여겨진다. 더 늦기 전에 백신 접종 마치고 우리 대한민국부터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모두 일조한다면 이 세상 더 아름다워질 것이리라.
I got my second dose of Pfizer vaccine before 9 am on Friday, and when I woke up from sleep, the area around the shoulder of my left arm where I had the injection started to feel a little swollen and stiff. It's been about two days now, and compared to the first time, the reaction seems to have come faster than then, but every time my arm hurts a little, I take one Tylenol twice, and then I add an immunity supplement, so it's okay now. However, after waking up and having a headache that is not normally present, after drinking a lot of water and snacking on sweets such as Margaret and Zeck, the symptoms seem to disappear.
The redness in the eyes, which was due to tiredness in the first round, is now fortunately not 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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