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느낌ㅡ 9년만에 냉장고를 바꾸다 아침느낌ㅡ 9년만에 냉장고를 바꾸다일하면서 옆자리 있던 세살 선배 고참직원형씨에게 올해 복지포인트로 335리터 60만원짜리 LG 냉장고를 주문했다 하니까 작다고 돈보태 더 큰걸 사야지 해대길래 정말 그런가? 싶었었다. 근데 아침에 설치기사가 왔고 난 기존 있던 가슴팍까지만 오는 9년쓴 작은 엘지 냉장고를 문밖에 내어놓았다. 설치하고 보니 기존 있던것보다 두배는 커보인다.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집도 좁은데 넘 큰걸 들였나 싶은 기분마저 든건 화장실 가는 통로가 조금 좁아져서 이리라. 그래도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 새냉장고를 들였고, 설치기사가 내 유튜브 구독자가 되었다는데 의미를 둔다. 모처럼 기분좋은 아침이다.#엘지냉장고335리터 #엘지냉장고 #작년십이월제조 더보기 ㅡ 백악관 최후의 날ㅡ 을 보고 ㅡ 백악관 최후의 날ㅡ 을 보고영화300의 주인공 제러드 버틀러 (Gerad Butler)가 북한 테러리스트로부터 미국 대통령을 구하고 미국내 핵무기 자폭도 막는다는 내용이다. 눈길을 끈건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이며 테러리스트의 요구가 동해 7함대와 주한미군 28,500명의 철수라는 것. 혹평에도 불구 화끈하고 과격한 전투씬이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버틀러는 2004년 영화 오페라의유령의 주인공 유령(팬텀) 역할도 맡았었다.상세 링크ㅡhttps://namu.wiki/w/%EB%B0%B1%EC%95%85%EA%B4%80%20%EC%B5%9C%ED%9B%84%EC%9D%98%20%EB%82%A0 백악관 최후의 날트레이닝 데이 , 더블 타겟 을 만든 앤트완 퓨콰 감독의 액션 영화. 제라드 버틀러 , 모건 프리먼.. 더보기 설연휴 특집ㅡ 변기와의 사투 5. (기분의 극적 반전) 설연휴 특집ㅡ 변기와의 사투 5. (기분의 극적 반전)그렇게 잠 못이루고 변기와의 사투(?)를 끝내니 급 피로가 몰려왔다. 6일이나 되는 긴 연휴에 이런저런 생각도 많았지만 일단 푹 쉬어야겠단 생각 뿐이었는데, 설연휴 첫날부터 쌩쇼한 느낌이다. 하지만 봉사차원인 전체 자치회장으로써 모두를 위해 또 한건 했다는 뿌듯함은 남았다. 난 누구 밑에 있는 것보다 담임쌤처럼 내가 주인공이 될때 반응이 더 좋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글쓰다 또 잠들다 깨니, 캘리그라피 이쁜 글씨 잘쓰는 스레드 친구의 머그컵 이벤트에 당첨되어 있어 다운된 기분이 업되었다. 그 친구는 신청한 모두에게 자신의 정성어린 글씨 담은 컵을 보내줄 심산같았다. 세상엔 왜이리 멋진 사람들이 많을까? ^^ 😀 나도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살아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