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인생

철길 인생

삶의 길은 늘 평행선인가? 한 길도 끝까지 또하나도 끝까지. 사람들은 자기 유리한 이야기만 하며  사는 모습이 많다. 특수한 상황이 일반화 될 때가 많다. 예를 들어, 비빌 언덕이 확실한 아이들은 학교  안 다녀도 된다.허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게 맞다.

지금의 정국도 그러하다. 대부분 나라 걱정에 이  얘기 저 얘기 하는 것이지만, 사실에 기초하지 아니한 가십성 이야기나, 허물이 덮여지기를 바라는 그런 허망한 폭로전이 난무하여 만날 수 없는 평행선 같은 모습들도 존재한다.

노빠든 박빠든 일베충이든 종북이든 그런 용어들이 
의미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나는 사실을 알아 그 이면까지 보려고 하는 것일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 사필귀정 지은 데로 돌아가리라.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이것이
#사필귀정 이란 표현이다.
#진페증 을 뜻하는 #가장긴영단어  45자 짜리
Pnemono ultra micro scopic silico volcano coniosis같은 단어는 십대때 내 외운 것이지만,
이것보단 간단하나 의미심장한 표현들이 더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