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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Google Local Guide activity Email in September 2020

Google Local Guide activity Email in September 2020

I am a person who likes to leave certified photos. Sometimes I cannot feel the scene because of the record keeping. However, since the remaining works are rarely deleted, even a few years later, they are still memories, looking back on the past.

In the past month, I received an email saying that this is the best local guide in Incheon, but this was not intentional, but I feel good. Many people are of lower level than me, but I also feel a little jealous because I have seen those high level people. However, everything seems to be the same. Many people feel superior or pitiful compared to those who are lower than themselves, and feel inferior or jealous compared to those who are better than themselves. However, it is important to avoid feelings of superiority or inferiority, and to control feelings of pity or jealousy, which are good for mental health.

Life starts empty-handed and ends empty-handed, but we must pay more attention to ourselves than others and live faithfully in the present. Moreover, you must always maintain a relaxed attitude, keep your breathing slow, judge yourself and the world objectively, and always learn and maintain a prepared attitude.

For this question, "Do I really live faithfully?", I cannot fully answer, but I believe that I live within my abilities by retaining, preserving, giving, taking, and then helping. I can't say that I don't always avoid unexpected errors, but at least I always think and think within my own limits. And since my current speculation is for the most realistic development, I will see the sown seeds grow into matured fruits.

2020년 9월 구글 지역 가이드 활동 내역 메일을 받은 느낌

나는 인증샷 남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어쩔땐 기록 남기느라 현장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때도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한번 남긴 글들은 거의 삭제하지 않기에, 몇년이 지나도 추억으로 남아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된다.

어느 달엔 인천 지역 최고 지역 가이드라고 메일이 왔을 정도인데, 의도치 않게 된 것이지만, 기분은 괜찮다. 나보다 레벨 낮은 이도 많지만, 높은 이들도 보았기에 약간 부러움도 느낀 적이 있다. 그런데 세상사 다 마찬가지 인 듯 하다. 자신보다 낮아 보이는 이에겐 우월감 내지 안타까움을, 자신보다 좋아 보이는 이에겐 열등감 내지 부러움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월감이나 열등감은 피해야하고, 안타까움이나 부러운 감정도 조절해나가야 정신건강에 좋다.

어차피 빈손으로 시작되어 빈 손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인생이지만, 우리는 남들보다 자기자신에게 더 집중하며,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 그리고 늘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호흡을 느리게 유지하며 자신과 세상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며, 늘 배우며 준비된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과연 내가 충실히 살아왔는가?란 물음엔 완벽하게 네 라고 대답할 순 없지만, 나는 나의 역량 내에서 지킬건 지키고, 줄건 주며 받을 건 받으며, 남들을 도와가며 살아왔다고 믿는다. 늘 예상치 못한 실수도 경험할 때가 없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내 바운더리 내의 우리를 위해 늘 생각하고 사색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사색 중엔 가장 현실적인 발전을 위함이 있기에, 나는 뿌린 씨앗이 자라 열매가 되어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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